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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출조했던 생각이 나서 후기 남겨봅니다. 배의 크기에 비해서 옆 사람과의 간격이 너무 좁아서 낚시 환경은 최악이었으며, 더군다나 좁아터진 간격 속에서 사무장 오시더니 제 친구 바로 옆에서 낚시하시는데 잠깐 하시는 것도 아니고 하루종일 낚시합니다. 그리고 본인 옆사람과 몇번 줄꼬였는데 계속 옆에서 낚시하시면서 저에게 줄 그만 풀라고 잔소리 하시고 또 밑에 분 후기대로 갑오징어 큰거 한마리 올리니까 사진은 그리 잘찍어가십니다. 그리고 먹물 배에다 뿌리면 저보고 청소하랍니다 허허허 점심 떡국이 맞고요 다시는 안탈 배입니다.
출조점에 4시까지 오라고 해서 3시 40분쯤 도착해 기다리는데, 4시가 다 되어도 출발을 안 하길래 물어보니 11월부터 5시 출항으로 바뀌었다며 여사무장님이 깜빡했다며 웃으시네요. 여차저차 5시 출항합니다. 쭈통에 물이 안 나와서 사무장님을 찾는데 보이질 않습니다. 선장님은 간간이 나오셔서 같이 낚시하시네요. 중간에 떡만두국을 먹으라길래 간식인 줄 알았더니 점심이네요 옆 조사님이 갑오징어를 올리다 먹물이 바닥에 묻었는데, 선장님이 물 뿌리고 청소하라며 소리치십니다. 그러면서도 찰갑이 올라오면 사진은 잘 찍어 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