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배 타자마자 반긴 것은 선미쪽에서 뜨끈한 오뎅을 준비해주신 사무장님 친절하십니다. 선장님은 잘나오는 포인트 선정 및 줄도 잘잡아주시며, 배는 23년 신조선 배라 엄청 널찍하고 쾌적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딱 2가지인데 쭈끄럼틀이 없는 것과 점심 도시락이 아쉬웠네요 이 2가지만 개선되면 최고의 선사가 되지 않을가 싶습니다.
11월22일 토요일 출항
그날따라 유투버 탑승(ㅅㄱㅈ) 새벽5시 배에 탑승하자마자 유투버와 같이 동출하는 사람들 알아서 자리잡음..선장님께 추첨 안하냐고 물으니 빈자리가서 그냥 하라함. 예약할때도 문자에도 자리 지정석인지 여부는 안내받은적 없음. 낚시 시작도 전에 일단 기분상함. 항에서 병풍도까지 2시간 넘게 가는데 쉴공간이 딱히 없음. 선장님은 본인 포인트가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는 포인트마다 주변에 배 하나도 없음. 물론 갑오징어도 거의 안나옴. 8시간동안 이동만 5시간 넘게하고 낚시는 거의 하지도 못함.
영종도 청마피싱 선단입니다.
5시까지 출조점 도착해서 출조점 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승선명부 작성 후 셔틀로 선착장까지 이동합니다. (5분 정도)
사무장님이 화이팅이 넘치시고 친절하십니다. 갑이 잡을 때마다 축하드린다고 큰 소리로 말씀해 주십니다.
선장님도 내내 줄 잘 잡아주시고 우현/좌현 줄 엉키면 직접 나오셔서 풀어주시고도 합니다.
포인트 이동 시 수심 이야기 해주시고 오르막/내리막도 말씀해주셔서 채비 운영하기 좋았습니다.
선박 상태도 전반적으로 깨끗했습니다. 점심 도시락도 양도 넉넉하게 주시고 맛있습니다.
5시 55분경 출항. 포인트는 만리포와 천리포 사이 앞바다.
봉돌 30호로 통일 방송 이후 별 말 없음.
자리 지정 예약제라 저는 선미라 좋았지만 가운데 라인은 엄청 좁아 보였음.
갑오징어나 쭈꾸미 모두 항에서 거리가 있어 이동시간이 길었음.
주위에 나홀로 스타일인 듯 한데 이게 잘 되면 대박이고 아니면 쪽박인데 어제 장원이 서른 수 정도로 많지는 않음. 대체적으로 그 정도 조과 올린 사람들이 많음.
선실이 좁아서 입항 시 추운데 들어갈 자리가 없었음.
포인트 이동 시간 길고 배가 좁아 불편해서 재이용 생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