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청마피싱 선단입니다.
5시까지 출조점 도착해서 출조점 앞 주차장에 주차하고 승선명부 작성 후 셔틀로 선착장까지 이동합니다. (5분 정도)
사무장님이 화이팅이 넘치시고 친절하십니다. 갑이 잡을 때마다 축하드린다고 큰 소리로 말씀해 주십니다.
선장님도 내내 줄 잘 잡아주시고 우현/좌현 줄 엉키면 직접 나오셔서 풀어주시고도 합니다.
포인트 이동 시 수심 이야기 해주시고 오르막/내리막도 말씀해주셔서 채비 운영하기 좋았습니다.
선박 상태도 전반적으로 깨끗했습니다. 점심 도시락도 양도 넉넉하게 주시고 맛있습니다.